[제품 리뷰]무알콜 맥주, 독일 맥주 클라우스탈러 오리지날.

이번엔

무알콜 맥주, 독일 맥주인 클라우스탈러 오리지날을 먹어봤어요.

 

 

 

 

사실 무알콜이라니..  저같은 주당에게는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도 있고 하니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이마트에서 구입했구요. 가격은 부담없는 가격. 1,380원입니다. 용량은 330ml입니다.

 

 

 

 

 

 

 

 

 

 

 

이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던데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네요. 초딩입맛..

 

 

 

 

홉 향이 굉장히 강하고 살짝 과일향이 섞인 맛이었어요. 저는 청량하고 깔끔하면서 시원한 맥주를 좋아하는데 이 맥주는 향이 강해서 무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불호의 차이고, 홉 향이 강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시면 좋을것같아요.

 

 

 

 

 

반쯤 먹다가 아.. 이건 내 입맛이 아닌데 하면서 맥콜 먹는 느낌으로

한방에 다 털어넣었습니다 ㅠ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클라우스탈러는 우리나라 기준  알코올도수 함량 1% 미만인 무알콜 맥주에요.

(위 사진을 보시면 에탄올 함량 0.5%) 식품유형도 탄산음료로 되어있구요. 검색해보면 임산부도 먹을 수 있다는데 알코올이 0.5% 미만이지만 들어있긴 들어있다고 하니 임산부분들은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고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웬만하면 참으시는게 좋겠죠....? ㅎㅎ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정말 발효시킨 맥주가 아니고 그냥 맥주 맛을 최대한 내려고 노력한 음료수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개인적인 총평

★★☆☆☆

 

최악은 아니었지만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ㅠㅠ